
[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25일 천안북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 청다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련관은 이날 허그쉼터와 함께 천안북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문화활동을 진행했으며 방문한 학생들에게는 직접 만든 쿠키와 복숭아 아이스티를 제공했다.
또 천안시청소년재단과 문화 청다움을 홍보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청다움은 청소년에게 쉼과 여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 자유공간으로 만 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을 참고하면 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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