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서천군 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일해·파상풍 예방접종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지를 둔 자로 백일해의 경우 임신부 및 배우자이며 파상풍은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접종은 서천군 보건소 및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내원 시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만 접종이 가능하다.
나성구 서천군 보건소장은 “건강 취약계층의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군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