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3월 19일부터 한 뼘 갤러리 상반기 공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공모심사를 통해 총 24개 단체를 선발했으며 오는 6월까지 매주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간지원 전시는 김종진 개인전 ‘말하지 않는 것들과의 대화’로 오는 3월 19~ 23일 서북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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