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그룹 izna 방지민, 유사랑이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최근 이즈나 방지민, 유사랑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방지민, 유사랑은 순수한 소녀 같은 비주얼은 물론,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까지 보여주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 유닛 컷에서는 서로 닮은 듯 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방지민은 다가오는 izna의 컴백을 스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멋있고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항상 기대하시는 것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할 테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데뷔한 지 3개월이 갓 지난 유사랑은 “지금은 저의 욕심이 원동력이 되는 거 같다 10년이 지나더라도 여전히 새로운 것을 욕심내고 도전하고 완벽하게 해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길 바란다”고 열정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무대에 대한 진심도 함께 전했다.
방지민은 “이 일이 아닌 다른 일을 하는 저는 상상조차 안 된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유사랑은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 힘들었던 일들이 다 잊혀진다 행복하다는 감정을 넘어서 눈물이 막 쏟아질 것 같다”고 말하며 무대 위 감동을 표현했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에 두각을 나타내는가 하면 해외 유수의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루키로 떠올랐다.
무한한 가능성과 당당한 자신감으로 한계 없는 성장을 예고한 izna는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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