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2일 강북청년공유공간에서 ‘제3기 공주시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이다현 공주시청년센터장 등이 참석해 청년 네트워크의 출발을 축하했으며 위원장과 분과위원장을 선출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 및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발족한 공주시 청년 네트워크는 공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업·일자리 △문화·관광 △복지·교육·주거 △농업·환경 등 4개 분과에서 각 분야에 대한 정보 교류와 의견 수렴, 시정 참여, 청년 정책 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발전의 원동력은 강한 청년에서 나온다 이를 위해 공주시 청년 네트워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제안하는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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