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4월 6일까지 ‘꿈의 무용단 천안’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꿈의 무용단 천안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용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역량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융합교육을 통해 ‘여럿이 같이, 여럿이 가치’를 실현시킬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2007년생~ 2018년생 아동·청소년으로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전 과정은 무상으로 지원되며 오는 4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30회차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천안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꿈의 무용단 SNS 내 온라인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