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관광지 제3지구 내 연수원 용지, 일반상가·복합상가 용지 등 10개 필지에 대한 분양을 실시한다.
대천해수욕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로 세계적인 여름 체험형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개최되는 장소이다.
서해안 관광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천해수욕장 동측 6㎞ 지점에 입지한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를 통해 접근이 용이하다.
서울 용산역에서 대천역까지는 하루 14회 열차가 운행되고 약 2시간이 소요되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2시간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대천해수욕장과 원산도를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연결하고 안면도까지 이어지는 국도77호선이 개통되어 서해안 관광벨트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대천해수욕장 관광지는 2010년 개발이 완료되어 개별사업자 투자여건이 완비됐으며 전체 분양 대상 필지 중 91.7%가 이미 분양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필지는 연수원 용지 4필지, 일반상가 3필지, 복합상가 3필지 등 총 10개 필지이다.
토지 매입 알선자에게는 분양완료 후 분양가액의 2%를 보상금으로 지급하며 분양을 알선하려는 사람은 사전에 보령시와 분양알선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