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2025년 안전UP 성과공유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공단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 및 사회적 가치 증진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5년까지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에 중점을 두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단 공영버스팀은 △부적격 운전자 Zero 노력△운수종사자·차량에 대한 감독 강화 △고령·고위험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 실시 △첨단안전장치 장착 등 안전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사고율 감소에 기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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