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복선전철 개통으로 변화된 ‘홍성’ 관광

서해선복선전철, 홍성의 새로운 관광 가능성을 열다

강승일

2025-02-18 07:56:36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으로 변화된 ‘홍성’ 관광



[세종타임즈]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으로 홍성은 수도권에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으며 서해선을 타고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홍성을 방문하고 있다.

서해선복선전철을 이용해 도착하는 관광객들이 여행하기 좋은 홍성의 명소를 소개해보려 한다.

홍성역과 가까운 홍성전통시장, 홍주읍성, 홍주성천년여행길 등의 관광지도 주로 찾는 명소이다.

5일장으로 유명한 홍성전통시장은 홍성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저렴한 국밥집, 맛있는 호떡까지 로컬 여행에 딱 맞는 관광지이다.

시장을 지나, 홍성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홍주읍성으로 들어서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 한복 체험과 공방 체험이 가능하며 홍주성역사관에서는 홍성의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원래 1,772m에 달하는 성벽과 4개의 성문을 자랑했던 홍주읍성은 일제강점기 훼손되었으나, 현재 동문인 조양문, 남문 홍화문, 북문 망화문과 일부 성벽이 복원되어 천년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맨발걷기길이 마련된 힐링 공간 매봉재길이 인기 코스이다.

홍성역에서 바로 시작되고 끝나기에 타지에서 접근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군은 1~2시간의 걷는 길 관광뿐만 아니라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연계한 4~6시간 관광상품을 3월 중 개발해 서해선복선전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홍성에서 더 오래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은 홍성을 단순한 경유지를 넘어 매력적인 문화 관광지로 탈바꿈시켰다”며 “역사, 생태, 문화, 힐링이 공존하는 도시 홍성에서 새로운 여행의 경험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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