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생활 밀착형 스마트 무인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스마트 무인도서관 다독왕을 선발한다.
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스마트 무인도서관을 이용한 시민 가운데 도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상위 40명을 다독왕으로 선정하고 다독왕에게는 ㈜링캠에서 제공하는 문화상품권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기간 내에 스마트 무인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시 자동 응모되며 다독왕 선정 발표는 12월 10일에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웅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스마트 무인도서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자유롭게 책을 빌릴 수 있는 신개념 도서관으로 공주법원 앞에 위치해 있다.
공주시도서관 회원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를 기대하며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