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화연애담’ 김택, 일편단심 순정남 면모 발산…첫 등장부터 강렬 눈도장

‘춘화연애담’ 김택, 한승연과 달달한 로맨스…직진 사랑꾼으로 완벽 변신

2025-02-07 07:33:26




사진제공 = 티빙



[세종타임즈] 배우 김택이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1, 2화에서는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이열과 이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열은 혼인을 약속한 지원 몰래 기방으로 향했지만, 지원의 오빠 장원에게 발각되며 위기를 맞았다.

이에 열은 지원에게 거듭 사과했으나 지원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으며 갈등이 고조됐다.

사실 지원은 열이 기방에 간 것보다 직접 구혼을 받지 못 해 자존심이 상했던 것이었고 결국 지원은 “이런 혼인은 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지원의 솔직한 마음을 헤아린 열은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고 두 사람은 뜨겁게 입을 맞추며 함께 밤을 보냈다.

이처럼 김택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직진하는 순애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섬세한 눈빛 연기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데뷔작 ‘연모’에 이어 두 번째 사극에 도전한 김택은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춘화연애담’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 김택의 활약상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 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과 1등 신랑감 장원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 사극으로 매주 목요일 낮 1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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