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변화되는 시대에 발맞춰 2025년 주민정보화 및 미디어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해 지역주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다목적회관 3층 주민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법, 컴퓨터 기초, 엑셀 자격증 취득 등 지속적으로 높은 수요를 보이는 과정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챗GPT 등 AI 기능 활용 수업까지 추가돼 총 42개 강좌로 구성됐다.
오는 2월 17일부터 시작되는 2월 강좌는 △DSLR 카메라와 사진 △캡컷으로 스마트폰에서 영상 제작하기 △컴퓨터 기초와 크롬, 엣지 활용 △AI를 활용한 한글문서 만들기 강좌이다.
한편 군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디지털과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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