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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및 수술에서 소외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수술비 중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 해주는 취약계층 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자, 건강보험료 20분위 중 4분위 이내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만 60세 이상 경제적 취약계층 그 밖에 피부양자로 등록된 군민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하를 충족하면서 취약계층으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이다.
대상 질환은 척추·어깨질환, 무릎 인공관절, 전립선, 요실금, 심혈관 중재술, 손목질환 등이고 충남 지방의료원 4곳에서 사업을 실시 중이며 의료원별 지원받을 수 있는 수술질환이 다르다.
지원을 원할 경우, 치료 시작 전에 교월리에 있는 고령자복지주택 재택의료센터에 방문해 신청한 후 지방의료원 4곳 중 한 곳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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