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도시공사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5~ 30일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과 도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기간에 정상 운영하고 오는 31일에는 임시휴장하기로 했다.
야외 스케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고 1회 이용시간 이후 30분간은 정빙시간이다.
스케이트화와 전통썰매, 개인보호구 등 장비 대여료와 입장료는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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