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청목환경는 지난 17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청목환경는 아산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로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성금 기탁 중이며 이외에도 장학금 지원 등 변함없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청목환경 김문기 대표는 “청목환경 상조회와 합심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목환경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청목환경의 변함없는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아산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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