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1월 17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노금식 의장을 비롯해 김선광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 김현미 의원이 동행해 조직위 운영 현황 및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노금식 의장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충청권 4개 시·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지원하고 조직위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신다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충청광역연합의회는 대회 준비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조직위와의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다.
김선광 위원장과 김현미 의원 역시 “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는 물론,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조직위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충청권이 하나로 뭉쳐 대회를 준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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