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설 명절을 맞아 ‘보령 설레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앱을 통해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GPS 인증을 받아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스탬프는 △개화예술공원 △보령석탄박물관 △보령 성주사지 △성주산 자연휴양림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 등 보령시 주요 관광지 37개소에서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획득 개수별로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3개 달성시 100명에게 3천 원권, 5개 달성시 150명에게 1만원권, 8개 달성시 50명에게 2만원권이 제공된다.
장은옥 관광과장은 "설 연휴 동안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령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가 보령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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