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서장 송희경)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공주보훈공원에서 참배식을 거행하며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식에는 송희경 서장을 비롯한 각 과(단)장, 팀장, 센터장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명복을 빌었다.
참배식 이후에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5년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활동과 행정 추진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을사년 새해에는 공주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공주시에 특화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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