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한어머니회 금산군지회는 금산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12월 30일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학업 환경을 제공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 단체는 지역 사회의 복지와 교육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정례 회장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소중한 후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큰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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