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도시개발사업으로 정주 환경 개선

강승일

2024-12-30 07:53:05




당진시, 도시개발사업으로 정주 환경 개선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수청지구, 수청1지구 및 수청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수청동 일원은 도시개발사업으로 변화와 성장을 이뤘다.

그중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민간방식으로 시행한 충청남도 최대 규모의 우수사례다.

2019년 1월 착공해 2024년 12월 13일 준공했으며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준공으로 도로 공원, 녹지 및 등 기반 시설을 확보했다.

민간방식 도시개발사업은 민간이 공익사업을 주도하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자금력을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수청동 도시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 9개 단지 중 8개 단지가 입주하며 당진시의 17만 인구 달성에도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 도로교통 시설 확충, 공원 및 녹지를 조성해 당진시 정주 환경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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