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2025년 1월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18가정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빨강모자’ 동화를 주제로 공연자의 샌드아트와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주제를 정해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차 오후 1시∼1시 50분 △2차 오후 2시∼2시 50분 △3차 오후 3시∼3시 50분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접수는 12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군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고 회차별 선착순 각 6가정씩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샌드아트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효과와 시각적 예술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해 상상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5년 새해를 맞아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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