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삽교읍 창정-가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 완료

군민 교통불편 해소 및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 ‘총력’

강승일

2024-12-24 08:32:35




예산군, 삽교읍 창정-가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하던 삽교읍 창정-가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농어촌도로 길이 719m, 폭 6.5m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군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삽교읍 창정리, 가리, 상하리 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행이 불편했던 도로가 교행이 가능해지고 준공 후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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