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8일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등 8개 기관, 아산문해협회 등 5개 단체, 12개 학습동아리와 강사 및 평생학습활동가 7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배움으로 성장하는 아산’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트렌드와 이슈를 다룬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아산시의 평생학습 비전과 방향을 찾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트렌드를 분석하고 정책 이슈를 공유해 아산시 평생학습 발전 방향과 공동 목표 설정을 위해 기획했다”며 “시 평생학습과에서도 아산시만의 평생학습 아이템을 발굴하고 아산시 평생학습 비전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1년,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충남 평생학습대상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평생학습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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