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생명나무어린이집이 지난 16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6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미정 원장은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랑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원아들이 나눔에 대한 교육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덕분에 아산시의 미래가 밝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해주신 생명나무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아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으로 지원된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