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공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혜려, 외식상품학과 교수)는 지난 13일 ‘2024년 우수 급식소 시상식’을 개최하며 어린이 급식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우수 급식소 시상식’은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 수준 향상과 센터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되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수상자는 위생․영양 관리 수준과 센터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어 수상 부문으로 △우수급식소(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부문 △아동시설 우수상 부문 △모범 조리원 부문 △공로상 부문으로 총 6개 부문에서 총 10개 시설이 수상했다.
우수급식소 부문 대상을 수상한 그림나라어린이집 유정수 원장은 “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생과 영양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로상을 수상한 햇살어린이집 류근선 원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센터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이 연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윤혜려 교수는 “한 해 동안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어린이 급식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센터의 위생·영양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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