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부성2동은 16일 ㈜형제유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우곱창 45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한우곱창은 ㈜형제유지 자회사인 도화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부성2동 ‘행복채움 나눔냉장고’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형제유지는 동물성유지 종합재활용 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복지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애자 대표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식사 제공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전 부성2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아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이애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부성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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