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3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신부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로부터 받 서비스를 환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영재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환원하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자립·훈련지원, 직업체험·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