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중앙시장 상인회와 부녀회는 지난 12일 천안 웨딩 베리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중앙시장은 상인회·부녀회 480여명의 회원들은 시장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부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제홍·이옥례 회장은 “후원금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천안중앙시장을 더욱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천안중앙시장 상인회 및 부녀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모아주신 소중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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