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성정2동은 11일 복지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2024년 4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정2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방문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북구 치매안심센터 외 3개의 기관이 참여해 복지서비스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올 한 해 시행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실적현황 소개와 함께, 내년도 고독사 위험군 파악 및 관리 등을 위해 방문형 공동대응팀의 협조를 구했다.
금구연 동장은 “항상 성정2동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방문형공동대응팀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방문형 공동대응팀을 통해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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