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농업회사법인미소미는 4일 ‘당진햅쌀 32톤’의 해외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선적식은 당진시 관계자와 농업회사법인미소미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미소미에서 열렸다.
이태호 농업회사법인미소미 대표는 선적식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 판로를 개척해 당진쌀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당진쌀은 이미 국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햅쌀은 32톤 규모로 싱가포르 10톤, 네덜란드로 22톤 수출된다.
올해 누적 수출량은 네덜란드, UAE, 몽골, 싱가포르 등에 157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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