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앙코르 콘서트로 새해를 연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내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앞서 진행된 첫 솔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로 아이엠은 지난 공연의 벅찬 설렘을 다시 한번 재현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2025년 새해의 시작을 콘서트와 함께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공연에서 아이엠은 틀에 갇혀 있지 않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독보적인 스테이지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신만의 짙은 색깔이 느껴지는 세트리스트로 음악적 세계관을 공연으로 확장한 그는 국내외 몬베베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아이엠은 서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아시아까지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올라운더 뮤지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인 그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악은 물론, 공연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아이엠.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던 첫 월드투어에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앙코르 콘서트로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아이엠의 앙코르 콘서트 ‘Off The Beat’의 티켓은 12월 13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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