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 가 12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4일간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에서 진행된다.
당진시볼링협회, 한국프로볼링협회에서 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준메이저급 대회로 총 28개 팀에서 2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2~3일은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 2곳에서 4~5일은 준결라운드로 해나루볼링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다양한 종목의 전국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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