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금산읍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에서 ‘수능 스트레스 날리고 웃음 가득’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금산고 금산여고 등 고3 수험생 200여명이 참여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는 프로그램을 즐겼다.
진행 프로그램으로 몸풀기 레크댄스, 지구를 굴려라, 지네발 릴레이, 이색 계주 등 학교별 대항전이 펼쳐졌으며 청소년과 교사들은 함께 어우러져 하루를 마음껏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힙합·왁킹 댄스팀 ‘릿치프’의 축하공연으로 흥이 한껏 오른 청소년들은 열정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마음껏 즐기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오늘 고3 수험생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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