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중부대 총동아리연합회는 지난 22일 금산읍 일원에서 어려운 이웃 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에서 연합회 임원진 및 재학생 18명은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중부대 총동아리연합회는 학생 자치 기구로 농촌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다음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도 할 계획이다.
장은성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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