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오는 12월 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4년 한해 결산 및 다가오는 새해를 더욱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김승원의 지휘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머드오케스트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 옥주현과 팝페라 4인조 그룹 디크로스, 민요자매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계룡시민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공연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2만원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11월 25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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