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발달지연 아동 전문 지원시설 ‘감각통합지원센터’의 새 이름을 찾기 위해 11월 26일까지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제출하면 된다.
1인당 1개의 명칭을 제안할 수 있으며 대표성과 상징성, 친밀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선정된 작품에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감각통합지원센터는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조기검사는 물론 언어·인지·감각통합·심리·그룹·발달놀이 등 영역별 전문치료와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시설이다.
이용록 군수는 “아동의 발달지연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센터의 정체성과 비전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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