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1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대표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대전을 대표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우리 대전 대표 선수단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대전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보여줬다”며 “선수들이 거둔 성과는 대전 체육의 희망찬 미래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도 대전 체육의 발전과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체육 정책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끈기와 집념을 가지고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의 성과를 치하하며, 전국체전에서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대전 대표 선수단은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대전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대전 체육의 미래를 밝혀 줄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 부의장은 축사에 이어 선수들에게 직접 축하와 격려의 말을 건네며, 앞으로도 대전시가 체육 인재 육성과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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