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가수 박서진이 공주시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공주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서진은 지난 5월 공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2026년까지 2년간 공주의 대표 행사와 정책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서진은 공주의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에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행사와 방송 프로그램 출연 시 공주의 매력과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주를 알리고 있다.
특히 민선8기 공주시의 주요 정책인 ‘온누리공주 시민제도’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소셜미디어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서진은 개인 SNS를 통해 시민제도와 기부제의 중요성을 알리며, 팬들과 시민들에게 공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외에도 박서진은 공주를 알리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노래 ‘공주에서’를 발매하여 공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 곡은 공주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공주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김진용 공주시 미래전략실장은 “박서진 가수가 공주시의 다양한 활동을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공주의 매력을 홍보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온누리 공주 가입을 독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는 연말을 맞아 11월 22일까지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와 △‘온누리 공주시민 25만명 달성’을 목표로 ‘온누리 공주 담당자를 구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공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제도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