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4일 지역 내 민간 사회서비스기관 9개소에 순살치킨 12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민간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것으로, 후원 물품은 새롬에프에스에서 지원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새롬에프에스가 그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새롬에프에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자원과 협력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사랑의마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사랑의마을 △세종시립요양원 △세종우리요양원 △영명보육원 △세종빌 △다온꿈터 △행복꿈터 △세종시학대피해장애인쉼터 등 총 9개 사회복지기관에 배분되어, 취약계층과 사회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민간 사회복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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