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고맛나루장터 누리집 새 단장을 기념하여 공주시 대표 특산물인 ‘고맛나루 쌀’을 할인 판매하고, 가을 수확철을 맞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공주시는 새롭게 단장된 고맛나루장터 누리집을 통해 가을 햅쌀을 선보이며, 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고맛나루 쌀을 제공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500g의 햅쌀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를 통해 공주시는 고맛나루 쌀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이 공주 특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고맛나루 쌀은 공주시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뛰어난 밥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 이벤트는 쌀 소비를 장려하고, 가을철 수확한 신선한 쌀을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공주시는 이 같은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영희 공주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새 단장 기념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주의 대표 쌀을 맛보시길 바란다”며, “고맛나루장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산물과 농산물로 풍성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고맛나루장터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품질 좋은 공주산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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