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관내 도시공원이 대한 보완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완사업 추진 대상은 3개 공원이며 군은 덕산공원, 삽티공원에 이어 창소근린공원을 끝으로 보완사업을 마무리했다.
창소근린공원은 지난 2022년 신규로 조성했으며 삽티공원, 덕산공원은 기존 공원에 대한 보완사업을 지난해 완료해 군민 휴식처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원 내 배수시설 개선, 시설물 정비 등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췄으며 그밖에 수목 등 식재 보완을 통해 공원의 기능을 높였다.
최재구 군수는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도시공원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을 포함한 많은 이용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력있는 군민의 삶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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