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지역 발전과 숙원사업 논의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주민 의견 수렴해 지역 발전 방안 모색

염철민

2024-10-21 14:18:21

 

 
대전시의회, 지역 발전과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예정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0월 23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발전과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숙원사업에 대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이한영 대전시의회 의원의 주재로 진행되며, 대전광역시의 다양한 부서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영철 대전광역시 공원수목원과장, 이용주 대전광역시 생태하천과장, 최종수 대전광역시 도시계획과장, 이득규 대전광역시 교통시설과장, 최복림 대전시교육청 학생배치담당,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한다.

 

정책간담회는 지역에 산적해 있는 다양한 숙원사업들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숙원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현안이기 때문에,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부처 담당자들이 참석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회장과 통장협의회장 등 지역 주민 대표들은 각 지역에서 제기된 다양한 문제들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생태하천 복원, 교통시설 개선, 공원 및 녹지 공간 확충, 교육 시설 배치 등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청해 온 주요 숙원사업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하는 이한영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그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실질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정책간담회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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