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서비스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에 김명희 원장과 직원들 참여

이정욱 기자

2024-10-17 10:05:45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환경부가 주도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되어 지자체와 기업 등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국민적 실천을 장려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참여자가 플라스틱과 ‘안녕’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명희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그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재활용 제품을 적극 사용하고 올바르게 배출하기 등의 실천 항목을 강조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독려했다.

 

김명희 원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세종시 내 기관들 간의 협력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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