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대상 행동 중재 연수 실시

긍정적 행동 지원 방안 모색… 학부모 30명 참여해 실질적 해결책 배워

이정욱 기자

2024-10-15 08:54:10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0월 15일,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동 중재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한 방해 행동과 위기 행동을 이해하고, 학부모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자녀의 긍정적인 행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충청북도특수교육원에서 긍정적 행동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유정석 교사를 강연자로 초청해, ‘긍정적 행동 중재를 통한 자녀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정석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정에서도 연계하여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중재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자녀의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과, 긍정적 행동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중재 방법을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자녀의 행동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행동 중재 방법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며 연수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박은주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서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미 올해 5월 10일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4년도 특수 교육 행동지원단’의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특수교육 대상 자녀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10월 15일,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동 중재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한 방해 행동과 위기 행동을 이해하고, 학부모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자녀의 긍정적인 행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충청북도특수교육원에서 긍정적 행동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유정석 교사를 강연자로 초청해, ‘긍정적 행동 중재를 통한 자녀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정석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정에서도 연계하여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중재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자녀의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과, 긍정적 행동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중재 방법을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자녀의 행동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행동 중재 방법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며 연수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박은주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서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미 올해 5월 10일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4년도 특수 교육 행동지원단’의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특수교육 대상 자녀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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