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미용장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미용산업이 AI로 대체하기 어려운 창의성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미래 유망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미용장협회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가 참석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의회는 내년 대전에서 열리는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며,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한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의 차질 없는 출범을 위해서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의 뷰티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용산업 종사자들이 화합하고 미용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대전의 뷰티산업 진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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