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는 7일 복지관 내 강의실에서 운영위원 8명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하반기 복지관 운영 현황 보고 및 2025년도 사업 계획 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8월 복지관에서 실시한 ‘보령시 지역주민 욕구조사’결과 중 시민들이 가장 필요하고 선호도가 높은 사업에 대해 2025년 신규 사업에 반영했다.
아울러 보령시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기능으로서의 위원회 위상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김선미 운영위원장은“우리시 복지관이 지역의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파트너들과 협력해 갈 수 있는 상생의 사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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