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월 4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8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의장은 행사장에서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을 돌아보며,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의회가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책을 더욱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추진해 왔다.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운용,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등 다수의 안전 관련 조례안을 제정하고 처리해왔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조 의장은 끝으로 “안전은 시민의 행복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