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30일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 반부패 청렴 특강'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전시교육청의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최신 법령을 숙지함으로써 청렴정책이 현장 업무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대전시교육청 반부패청렴담당 사무관 등 2명의 전문가를 초빙해,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정책의 주요 방향과 추진 전략, 세부 과제를 세밀하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시교육청의 청렴정책이 실제 업무 수행 시 어떻게 적용되고 연결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며,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비대면 연수는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들이 현장에서 청렴한 공직 수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마련되었다.
특히, 최신 청렴 관련 법령을 반부패 청렴정책과 연계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대전시교육청의 청렴 정책 기조를 이해하고, 관련 법령들을 충분히 익힘으로써 올바른 공직관을 세우고 청렴한 업무 수행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의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대전교육연수원은 청렴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반부패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