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9월 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중구 은행선화동, 중촌동, 목동, 용두동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중구 전역은 현재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등 여러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라며, "이러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중구가 대전 발전을 견인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구 주민들에게 대전시의 주요 프로젝트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중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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