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로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일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단, 정부 또는 지자체가 인건비 전액을 직접 지급하는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및 사회적 일자리 서비스 사업에 종사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 내용은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30만원을 매칭 지원해 3년 만기 시 총1,440만원을 받게 된다.
만기 지급 조건으로는 △근로활동 지속 △매월 본인적립금 적립 △생계·의료급여 탈수급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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